KODEX 미국 S&P500TR (ETF) !!

 

안녕하세요~ 이번 포스팅에서는

KODEX S&P500 TR ETF에 대해서

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

 

먼저 S&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 

대표하는 지표로 미국의 대표적인

기업 500개를 시가총액 크기대로 

뭉쳐놓은 것입니다 ㅎㅎ

 

이전에 나왔던 기존 S&P500 

ETF들과는 다르게 TR이라는 글자가

붙어서 나왔는데요 ㅎㅎ

 

TR은 Total Return의 약자로

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주지 않고

다시 ETF 안에서 재투자하는

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.

 

이론적으로는 배당세 15.4% 없이

재투자하므로, S&P500보다

조금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 

실제로 그렇게 될지

KODEX에서 ETF를 잘 운용하는지

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2021년 4월 중순에 출시하여

시가총액 규모 500억 원,

거래대금 10.8억 원

현재 가격은 10480원입니다.

(2021.06 기준)

 

한국 ETF 수준에서는

규모와 거래대금은 충분하므로 

유동성 문제는 괜찮아 보입니다.

 

 

KODEX S&P500TR ETF지만

TR을 제외하면 같은 내용이므로

구성 종목은 S&P500과 동일합니다.

(배당금 재투자 내용만 다름.)

 

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페이스북,

테슬라, 구글, 버크셔 해서웨이, JP모건,

존슨앤존슨 등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들이

28%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 

미국 시장의 다른 대표지수

나스닥 100에 비하면, 섹터 비중도

기술주, 경기소비재, 헬스케어,

금융, 산업 분야로 나름 균일하게 

배분되어 분산 효과도 좋습니다. 

 

 

1994~2021년도까지

S&P500 수익률 그래프입니다.

1990년대 ~ 2010년대까지

박스권에 갇혔지만,

전반적으로 우상향의 모습을

잘 보여주고 있습니다. 

1900년대 초반부터 2020년까지

장기 평균 연수익률은 10%입니다.

(배당금 재투자 포함)

 

 

 

 

KODEX 미국S&P500TR

공식 홈페이지에서

투자설명서를 들어가 보니,

ETF  보수는 0.05%입니다.

(2021.06 기준)

 

다만, 추후에 판매보수가

아무런 공지도 없이 올라가는

경우가 있습니다.

 

작년에 출시한 KIDEX S&P500도

초반과 다르게 나중에

슬그머니 판매보수가 올랐습니다.

( 출시 당시 0.07% -> 현재 0.48% )

 

KODEX 미국S&P500 ETF도

투자설명서에 지금은 0.05%지만

추후에는 올라가지 않을까 

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.

 

 

[ 미국 나스닥 100 TIGER vs KINDEX vs KBSTAR ]

 

[ 미국 S&P 500 KINDEX vs TIGER ]

 

[ KODEX 미국 FANG 플러스(H) ]

 

[ KODEX 선진국 MSCI Wolrd ]

 

[ ARIRANG 신흥국 MSCI (합성 H) ]